언양읍 서부리 한신휴플러스 29평형 분양권 전매합니다.

106동 8층 동향 방3 화장실2 거실 주방이고 확장형입니다.

분양금액은 211,898,000원이고 P는 없습니다.

입주는 6월말 내지는 7월초에 가능합니다.

 

010-6747-5350

 

 

 

언양읍 송대리 에이스빌라 13평형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남향 2층이고 빌라형 원룸입니다.

화장실 및 씽크대 등 필요한 부분은 주인께서 수리해 주신답니다. 

보증금 500에 월30만원입니다.

 

010-6747-5350

 

 

언양읍 동부리 신울산경남아너스빌 33평형이 전세로 나왔습니다.

앞조망이 뛰어난 109동 동향, 방3, 화장실2,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5층입니다.

입주는 5월이나 6월중으로 조정하시면 됩니다.

융자금은 전액 상환하는 조건에 전세금은 1억3천입니다.

 

010-6747-5350

언양읍 서부리 두산위브 46평형 6층이 매매로 나왔습니다.

남향이고요 방4, 화장실2,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매매가는 2억9천입니다. 입주는 서로 상의하시면 됩니다...

 

010-6747-5350

삼남면 교동리 쓰리룸 임대 

 

1. 4층 주인세대로 방2, 거실, 주방으로 되어 있고 다른 쓰리룸보다 많이 넓은 집입니다.

   풀옵션입니다.

   울주보건소앞이고 비어있어 언제든지 입주가능합니다.

   보증금 500에 월 60만원입니다.

 

2. 미래정보고 앞에 있는 쓰리룸으로 2층이고 풀옵션입니다.

   방2, 거실로 되어있습니다.

   보증금 300에 월45만원입니다.

 

010-6747-5350

언양읍 서부리 한신휴플러스 25평형 분양권전매

101동 10층 남동향이고 조망권이 뛰어납니다.

 p300입니다.

 

010-6747-5350

언양읍 서부리 세명아파트 30평형 7층의 전세입자를 구합니다.

앞조망이 뛰어난 동향이고, 방3, 거실 및 화장실입니다.

언양읍내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교통은 물론 도보로 활동하기에도 아주 편리합니다.

전세가는 9000입니다. 전월세도 가능하니 연락주세요!!!

 

010-6747-5350

언양읍 서부리 두산위브 46평형 106동 4층이 전세로 나왔습니다.

남향이고요 방4, 화장실2,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전세가는 1억8천입니다. 융자무

입주는 빠를수록 좋답니다.

 

010-6747-5350

 

저녁 6시에 집보여주기로 주인과 약속했는데 기다리는 사이에

다른 부동산에 오신 손님께서 먼저 계약하셧다네요!!!

4/1부동산대책의 생애최초 취득세면제 및 양도세면제 기준

 

6억원 이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취득세 감면 혜택이 4월 22일부터로 소급 적용된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들이 취득세 면제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올해 말까지 해당 주택에 대해 잔금을 납부하거나 등기를 마쳐야 한다.

 

또 1세대1주택자(일시적 2주택자포함)가 보유한 주택과 신규 및 미분양 주택 양도세 면제 기준이 22일부터 적용된다. 전용면적 85㎡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주택은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된다.

임차권등기명령과 배당요구

 

경매절차에 있어서 임차인이 우선변제나 최우선변제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배당요구종기일내에 배당요구신청을 하여야 한다. 배당요구신청을 하지 않으면 그 임차인은 낙찰대금으로부터는 배당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임차인의 배당요구는 법원에 비치된 배당요구서에 채권의 원인 및 액수를 기재하고 이를 소명하는 서면(임대차계약서 또는 확정일자가 부여된 임대차계약서)을 첨부하여 제출하는 통상적인 방식이 이용되고 있지만, 이외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임차권등기명령은 임대차 종료 후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임차인이 단독으로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함으로써 행해지는 절차로서 임차권등기 후 자유롭게 주거를 이전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종래에는 임차인이 임대차가 종료된 후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상태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하거나 주민등록을 전출하면 임차인이 종전에 가지고 있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상실하게 되어 보증금을 반환받는 것이 사실상 어렵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1999년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임차권등기명령제도를 도입하게 되었으며, 이 제도의 도입으로 이제는 임차인이 근무지 변경 등으로 다른 곳으로 이사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신청을 하고 그에 따라 임차주택에 임차권등기가 경료되면, 그 이후부터는 주택의 점유와 주민등록의 요건을 갖추지 않더라도 이미 취득하고 있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상실하지 않기 때문에 임차인이 안심하고 주거를 이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임차주택이 경매에 부쳐지는 경우 낙찰되어 보증금을 배당받을 때까지 10개월 이상 걸리는 상황에서 그 사이 이사할 필요가 있는 임차인에게 임차권등기명령은 상당히 유효한 제도로서 활용되고 있다. 앞서 언급하였듯 이러한 임차권등기명령신청에 기해 임차권등기가 행해지면 임차인은 경매절차에서 별도의 배당요구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배당요구를 한 것으로 간주되어 최우선변제나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임차권등기명령에 기한 모든 임차권등기를 배당요구로 볼 수 있을까? 여기에 맞는 적절한 사례가 있어 그 사례를 통해 이 문제를 풀어가보도록 하자. 지난 4월 17일에 동작구 신대방동 다가구주택이 감정가 4억5천만원에 1회 유찰된 3억6천만원에 경매에 부쳐졌음에도 불구하고 감정가를 넘는 4억6천만원에 ‘K’씨에게 낙찰된 적이 있었다. 이 물건에는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 전입한 선순위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다수 있었고, 그 임차인중 3가구는 임차권등기를 한 상태였다.

 

문제는 임차권등기를 한 3가구중 2가구(甲, 乙)의 임차인이 별도의 배당요구신청을 하지 않은 것이 화근이 되었다. 낙찰자 ‘K’씨는 입찰전에 한 경매컨설팅업체에 달리 배당요구를 하지 않은 그 2가구의 임차인이 보증금을 배당 받을 수 있는지 자문을 구하였는 바, 그 컨설팅업체로부터 임차권등기는 곧 배당요구와 같이 취급되므로 보증금 전액 배당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감정가 이상에서 현 시세가 받쳐주고 있으며, 향후 개발호재도 있어 ‘K’씨는 아무런 의심없이 입찰에 응하게 된 결과 감정가를 넘는 4억6천만원에 9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낙찰을 받았다. 별 문제없이 매각이 결정되었고, 이후 대금납부기한내에 대금까지 납부하였으나 배당기일에 이르러서야 사고가 발생한 것을 알았다.

낙찰대금으로부터 배당을 받을 줄만 알았던 임차권자 甲, 乙 중 甲은 보증금 전액을 배당받았으나 乙은 보증금 2477만원을 전혀 배당받지 못했고, ‘K’씨는 선순위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지위에 있었던 乙의 보증금 전액을 물어줘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다. 경매컨설팅업체 조차 몰랐던 함정은 어디에 있었을까?

 

문제는 바로 임차권등기가 된 시점의 차이에 있었다. 임차권자 甲의 임차권등기는 경매개시결정등기가 되기 전에 이루어졌던 반면 乙의 임차권등기는 경매개시결정등기가 된 후에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즉 법원은 배당표를 작성하면서 경매개시결정등기 이후에 임차권등기가 경료된 乙을 당연 배당권자가 아니라 별도의 배당요구신청을 해야 배당받을 수 있는 채권자로 분류하고 배당에서 제외하였던 것이다. 별도의 배당요구 없이도 당연 배당이 되는 저당권자, 전세권자, 가압류채권자도 경매개시결정등기 후의 채권자라면 반드시 배당요구를 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

 

경매개시결정 후의 저당권이나 전세권, 가압류 등이야 배당을 받든 받지 못하든 낙찰자가 신경쓸 바는 아니지만, 임차권등기명령에 기한 임차권등기의 경우는 위 사례처럼 사뭇 그 얘기가 달라지게 된다. 모든 임차권등기를 배당요구로 동일시했다가는 이처럼 낭패를 볼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하는 사안이다.

 

퍼온글 <태인칼럼>

언양읍 서부리 서울산두산위브 34평형 남향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108동 3층, 확장형이고 붙박이장이 시공되어 있습니다. 방3 거실 화장실 2
전세 1억4천, 만기 2014년 8월이라 전세안고 사두실분을 찾습니다.
 매매가는 2억2500입니다. 이만한 조건의 매물은 찾기가 어려운 귀한 물건입니다.

010-6747-5350 

삼남면 교동리 태봉파크 23평형을 매매합니다.
남향 103동 2층, 방2 거실 화장실, 복도식이고 매매가는 7500만원입니다.

씽크대 화장실 등기구 마루 등 올수리되어 있습니다.
전세 5500안고 사두실분을 찾습니다. 만기는 1년정도 남았습니다!
수리상태등을 감안하면 시세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3분거리에 메가마트가 있어 생활이 편리합니다!

010-6747-5350 

언양읍 남부리 국민은행 근처 60평 1층상가를 임대합니다.

언양시장도 가깝고 언양, 삼남, 상북 등 서울주지역의 주민들이 집중되는 요지입니다.

업종에는 제한이 없고 30평씩 분할도 가능합니다.

보증금 6000에 월220만원이고 바닥권리금 40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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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천전리 경동청구아파트 23평형을 사시거나 월세로 사실분 찾습니다.

103동 1층이고 남향입니다. 지금 비어 있어 언제든지 입주가 가능합니다.

매매가는 7500만원, 월세는 2000에 30만원입니다.

 

010-6747-5350

상북면 향산리 청구가든아파트 22평형 전세냅니다. 

동향, 2층(5층중)이고. 전세금액은 4500만원입니다.

요즘 이 수준의 전세집 구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방2에 화장실1, 거실있습니다. 입주는 언제든지 가능하답니다.

 

010-6747-5350

언양읍 서부리 삼성아파트 24평형 남동향 101동 12층이 전세로 나왔습니다. 

방3, 화장실1, 평형에 비해 거실이 넓은 집입니다.

입주는 6월초에 가능합니다. 전세금액 8500만원!!!

 

010-6747-5350

언양읍 서부리 두산위브 34평형 매매합니다.

앞이 트인 남동향 4층(15층중)이라 조망이 양호하고

거실, 작은방 확장형입니다. 매매가는 2억3500만원입니다!!!

현재 공실이라 즉시 입주가 가능한 집입니다.

010-6747-5350


언양읍 동부리 신울산 경남아너스빌 108동 남향 18층을 매매 또는 전세냅니다.

b타입 비확장형이고 남향이라 일조시간이 길고 따뜻합니다.

매매는 2억3000만원이고 전세가는 1억5000만원입니다.

010-6747-5350

언양읍 서부리 두산위브아파트 1층 51평형을 2억6500만원에 팝니다.

1층이라 아이들이 맘껏 활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010-6747-5350

언양 서부리 한신휴플러스 34평형 전세입자 구합니다.

105동 남향이고 11층이라 전망도 뛰어나고 따뜻한 집입니다.

6월말 7월초 입주가능하고 전세금은 1억6천입니다. 융자없음!!!

 

010-6747-5350

상북면 궁근정리에 소재한 촌집이 월세 매물로 나왔습니다.

대지116평에 건평 약 20여평 정도이고 남향입니다.

보증금 500만원에 월20만원입니다. 즉시 입주 가능합니다.

주인께서 텃밭가꾸면서 관리 좀 잘해주실 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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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면 미호리 촌집 매매!!!

남향에 대지 32평 건평 약20평이고 일부 하천부지를 사용중입니다.

약간의 손질로 바로 입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매가는 3200만원입니다. 010-4640-7959

상북면 천전리 경동청구아파트 103동 1층 23평형이 월세로 나왔습니다.

남향에 방2, 화장실1, 거실, 주방이고요

화장실수리, 도배, 도색이 되어있어 개끗합니다.

보증금 2000에 월30만원입니다. 조정가능합니다.

 

010-6747-5350

  양도세의 1세대 1주택 비과세요건의 허점에 대해서 실례와 관련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예를 들면 미혼인 30대 남자가 주택을 1채 구입하여 4년여를 소유하다가 상당한 차익이 나고 1세대 1주택이라서 양도세도 없다는 판단으로 덜렁 매각을 강행(?)했다가 세무서로부터 양도세를 신고하고 납부하라는 통지를 받은 경우이다. 이런 경우를 겪은 사람들이 더러 있으리라고 본다. 통상 사람들은 자신의 소유주택을 기준으로 양도세를 떠올리고 계산한다. 하지만 법령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단순하지 않다.

 

  여기에서 착각이 일어나는 부분은 1세대에 관해서이다. 이는 자신과 주민등록을 같이하는 사람 모두를 세대의 구성원으로 하는 것이다. 따라서 1세대 1주택이라함은 주민등록에 같이 등재되어 있는 세대원의 소유주택을 모두 합산하여 1주택이어야 한다. 혹시라도 주택을 소유한 자가 부모 등과 주민등록을 같이 하는 경우에는 부모 등의 소유 주택이 있는지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 인간은 다분히 개인주의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사항을 간과하여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말이다.

 

  물론 법령의 모순도 있지만 이는 논외로 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1주택을 매각하는 사람의 주민등록을 다른 데로 이전하면 된다. 소유권을 이전하는 당일(잔금일)에만 그 세대의 구성원에서 제외되면 1세대 1주택 비과세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법령의 규정을 몰라서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내게되는 허탈함이야 이루 말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주민등록상 같은 세대원이라도 실제로 같이 거주하지 않았다면 소정의 소명절차를 거쳐 구제받는 절차도 있다!!!

언양읍 서부리 두산위브 34평형 남향 올확장 저층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매매는 2억3500만원 전세는 1억4천입니다. 입주는 4월 중순이후에 가능합니다.

언양지역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단지입니다.

010-6747-5350

언양읍 서부리의 삼성주택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대지 296.4평방미터 건평 100.7평방미터에 매매가는 2억5천입니다.

코너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향입니다.

아파트, 빌라 등이 거주하시기에 답답하신 분들에게 최적의 주건환경을 제공하리라 봅니다.

010-4640-7959

언양읍 서부리 두산위브 34평형 매매합니다.

앞이 트인 남동향 9층(15층중)이라 언양시내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고

거실, 작은방 확장형입니다. 매매가는 2억4500만원입니다!!!

전세입자가 있는 관계로 입주는 6월에 가능합니다.

010-6747-5350

언양읍 어음리에 소재하는 장원아파트 33평형 7층 남향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매매는 1억3000만원이고 전세는 8500만원입니다.

어느쪽이든 빠른쪽에 내겠다는 게 집주인의 생각입니다.

역세권개발지가 바라다보이는 전망 좋은 집입니다.

가격은 조정가능하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010-6747-5350

새 정부 출범을 앞 두고 부동산 시장은 기대에 부풀어 있다. 우리나라는 정부정책에 따라 시장흐름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려원 보인다. 초기에는 현 정부 정책을 어느 정도 계승하면서 변화를 보일 것이며 그동안 국회라는 문턱을 못 넘은 정책이 너무 많은 탓이다. 시장에서 저금리 기조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변화기를 맞아 투자 전반에 대한 분야별 논의를 해 보고자 한다.

 

첫째,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주로 원룸 위주로 공급이 집중된 결과 지금은 포화상태를 맞고 있다. 이런 공급과잉은 2-3년간 국민주택기금 대출의 저금리 지원에 힘입은바 크다. 지금부터는 단독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개발을 추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개발시 주의할 점은 임차인의 선호도를 높히기 위해 주차장을 최대한 확보하고 내부시설의 고급화를 꾀해야 한다.

 

둘째,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소형주택의 대체재로서 저금리로 인한 소액 투자처로 각광을 받아왔다. 하지만 단기간의 공급과잉과 고분양가에 따른 수익률 악화, 도시형생활주택과의 경쟁 등으로 한계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만큼 투자는 철저하게 수익률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고 입지와 주차시설 등 경쟁력을 확보한 곳 위주로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상가 분양이다. 분양상가는 안정적인 임차인과 수익성이 확보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불경기의 접점에 있는 만큼 활성화 기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투자의 기준에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세입자가 중요하다. 금융기관과 대기업 등 불황에도 별 어려움없이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는 세입자를 골라야 하고, 수익률은 세금을 공제한 세후 개념으로 판단해야 한다.

 

넷째, 상가 건물이다. 여전히 자산가와 토지보상자 등 신흥 부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대형아파트가 투자대상에서 멀어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부각되기도 하였다. 이제는 가격 급등에 따른 후유증으로 투자 차익 실현에 한계가 발생하고, 경기침체로 임대수익률이 하락하고 있어 투자 매력이 반감되고 있다. 결국 시장에서는 서서히 가격 조정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매수자는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을 통한 개발이익, 임대수익률 확보 등 철저한 사업성 검토가 우선되어야 할 시점이다.

 

다섯째, 경매시장이다. 경매는 시장 불황기에 각광을 받는 분야이다. 아파트, 상가, 토지, 지식산업센터 등 그 종류는 부동산 유형을 총망라한다. 항상 그렇듯이 경매는 알짜 물건은 별로 없다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흙속에 진주를 발견하는 일이므로 부단히 찾아 나서야 하고 철저한 권리분석으로 실수를 없애야 한다.

 

이렇게 부동산 투자는 침체기에 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호황기에는 비싼 값을 주거나 아예 물건 자체를 구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투자에 있어 시기는 매우 중요하므로 남들 보다 한발 앞서는 전략과 지혜가 필요하다.

 

 

                                                          옮긴글 === 박합수(국민은행 WM사업부, 부동산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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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입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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